미국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에 위치한 사암오행침 전문
전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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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침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고도 독보적인 사암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국보적인 침술인 동시에 세계인의 유산입니다. 사암 도인(舍岩 道人)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전 임진왜란때 허준 선생과 같은 시대에 사셨던 분으로, 13년간 동굴속에서 참선하며 창안하신 오행침술로써 그 시대에 살았던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신묘하게 치료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허즉보기모와 실즉사기자라고 해서 허할 때는 그 경맥의 모에 해당되는 경맥을 보하고, 실할 때엔 그 경맥의 자에 해당되는 경맥을 사한다고는 되어 있었으나, 관(官)의 경맥(즉, 문제가 되는 경맥을 극하는 경맥)을 보 또는 사하는 것을 함께 하는 것은 수천년 역사의 침술에서 또 한 단계의 차원을 높이는 것이었으며, 사암 도인과 한민족의 자랑스러움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배우고 쓸 수 있는 정확한 진맥을 이용하여 5장6부의 허, 실, 한 그리고 열을 판단하여 정확한 진단을 합니다.
진단만 정확하면 치료 방법은 사옥 보사법을 이용하게 되므로 기대했던 효과를 빠르게 봅니다.
즉, 주로 팔꿈치와 손가락 끝 사이 또는 무릎과 발가락 끝 사이에 침을 놓습니다.
취혈(取穴)하는 수(數)가 적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건측(健側)에 자침(刺針)합니다.즉, 좌병우치(左病右治), 우병좌치(右病左治), 상병하치(上病下治), 하병상치(下病上治) 많은 경우 단 한 곳만에 시술하는 것으로도 나아집니다. 병의 통처(痛處)가 동일한 경우라도, 한증인가 열증인가 허증인가 실증인가에 따라서 임기응변을하여 보사혈위(補瀉穴位)가 달라집니다.
많은 경우 짧은 경우엔 5초 이내에, 또는 30분 전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빠르면 치료를 하는 도중에, 늦어도 수일 안에 맥이 건강하게 변화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른 침술은 매일 맞게 되면 무리를 줄 수가 있지만, 사암 오행침은 매일은 물론, 경우에 따라 하루에 두 번 또는 더 많이 침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침은 낫게 하기 위해서 놓게 되는 것이며, 당연히 맞으면 맞을수록 건강이 좋아져야 그리고 힘이 나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에 그 즉시 효과가 나기 때문에 효과를 즉시 보지 못하면 진단 또는 치료 방법이 잘못되었슴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克)의 원리와 음양허실이 작용하는 이치를 공부하면, 수많은 질병에 따르는 주요 혈명을 암기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즉, 원리 원칙에 의한 공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질병과 증상에 자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든 증상을 그 자리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스무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모든 증상을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지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병명이 없는 질병이라고 할지라도 진맥과 증상만으로써도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